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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by 책이랑 2025. 12. 13.

두 달 만에 모임이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먼저 오랜기간 예약자가 줄을 서 있는 인기도서인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85개의 글 중에 인상깊었던 글을 이야기 하면서 왜 인상깊었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태수작가는 작다면 작을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말하면서 그때 자신의 행동, 태도를 관찰하고 그 이유를 한번 찾아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과 태도를 바꿀 여지가 있는건지를 살펴보는데요, 그 부분에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인기는 이 태수 작가처럼 일상의  어려움에 빠지기 보다 시각과 태도를 전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내년의 모임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신규오픈도서관 탐방, IFLA Trend Report의 의제 이의 연장선에서 AI시대 읽기와 쓰기에 대한 토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는 튼튼하고 단단한 태도를 담아냈다. 시끌벅적 기쁜 일을 찾아다니기보다도, 울 일이 없고 별다른 나쁜 일이 없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랬을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태수 작가의 글을 찾는다. 충분히 울고 다시 나아가기 위해”, “<불편한 편의점> 이후로 오랜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던 책”이라며 극찬하하며, 저자의 SNS에서 5만여 명의 독자에게 선보인 선공개 원고에도 빨리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제 당신 차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고 현명하게 행복을 찾아보자. 혹자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저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호하게 답한다. “물론”이라고.

 

 

목차

     

     

    [1]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토론

     

    “행복에는 꿈이 없어야 한다. 목표도 필요 없고 다짐도 과하다. 정말로 행복하기 위해서 우린 한 달에 한 번쯤 공과금 액수를 묻듯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야 한다.
    “2025년 1월, 이번 달의 행복 값은 얼마지?”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그것도 생각보다 싸게.
    행복은 미루고 미룰 만큼 비싸지 않았다.

     

     

    웃지 않다 보면 
    웃지 못하게 돼
    P. 93


    어머니 두 분의  태도의 차이를 떠올리게 되는 대목이었다.
    무표정인 어머니가 계신가하면 vs. 100% 긍정적인 태도이신 분이 계신다.
    어린아이 때는 맑은 표정인데 맑은 표정부터 잃게 된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지켜야 할  나의 표정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09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상황을 변화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찾아지지 않는 것

    이라는 대목이 인상깊다.

     

    태도는 선택의 문제이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알아차림이 중요한 것 같다.

     

    바쁘고 부정적인 상황속에서 살고 있다.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이야기를 읽는 데도 부정적인 생각을 막 떠올리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게 되었다.


    어떤 단점은 능력이 된다
    170

     

    메타인지가 있는지를 보는 것
    - 학생들의 면접을 준비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시각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적작 나 자신에 대해서는 그러지 못할 때가 있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이 대목이 인상깊었다.

     

    그러나 삶이 약간만 삐끗해도 내 다정함은 길을 잃었다. 대답하는 것 자체가 힘이 들어 무슨 질문이든 건조하게 답하는 날이 많았다.˝나도 몰라.˝ ˝그냥 알아서 하면 안 될까?˝ 나는 이미모든 체력을 밖에서 소진하고 돌아와 더 이상 내 사람들에게 쏟을 에너지가 없었다.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달달한 사랑이나 찐한 우정도 결국 다 건강해야만 가능했다.​
    p. 18

     

    엄마 역할도 체력에서~

     

    웃지 않다 보면 
    웃지 못하게 돼
    P. 93

     

    힘들 수록, 웃어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힘듦에 빠져들기에 .
    오디오북을 듣다보니 업무의 부족함으로 느꼈던 부분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고자 하는 활동을 하고 있었다.
    "지쳐있는 사람에게 주는 꿀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투에는 그 사람이 가진 온도가 드러난다.

    자신과 맞지 않는 취향에 '이상하다'라는 말과 거리 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독특하다'라는 말로 포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그 사람이 세상을 대하는 체온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이 맞고 틀린지를 떠나 무엇이 더 뜨뜻한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살다 보면 말투에 배려가 묻어 있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다. '덕분에'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들이다. 너 덕분에 재미있게 놀았다. 너 덕분에 덜 슬퍼졌어. 그래도 너 덕분에 더 웃을 수 있었어, 라며 자신을 웃게 해준 소중한 경험들을 상대의 공헌으로 기껍게 돌려주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과 함께하면 내가 조금은 더 괜찮은 사람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젠장, 사람은 참 바보 같아서 말 한마디에도 하루가 맑아지나 보다.
    -p.101~102 ,'사람의 말투에는 온도가 있어'中

     

    개선 등에 대해 이야기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 기분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짜릿함보다는 안도감에, 특별함보단 일상적임에 더 가깝다.
    아무 탈 없이 일할 수 있어서,
    아픈 곳 없이 가족과 통화할 수 있어서,
    희망은 없어도 절말도 없이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는 게 지금의 내 삶이다.
    누군가는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겠지만, 물론.

    조용함은 웃을 일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울 일이 없는 상태니까.
    기쁜 일이 없는 하루가 아니라 나쁜 일이 없는 하루니까.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 이 조용한 하루들은 우리 인생의 공백이 아닌, 여백이니까.

     

    [2] 2026 모임 계획

     

    ▶ 신규 개관 도서관 탐방 

      도서관대회, IFLA 부산 

      IFLA 트렌드 리포트:AI,지적자유

    2024년 IFLA 동향보고서 번역본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등록일 2024-12-09

    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30101000000.do?schM=view&page=1&viewCount=9&id=49851&schBdco

     

      도서관 활력지수(L-ESG)
    도서관 인프라의 친환경 대응력
    , 디지털 전환 수준, 보편적 문화향유 서비스 제공 역량 등을 측정하여
    지속 가능한 인프라로서의
     도서관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ESG 기반의 도서관 지수, 
    도서관 활력지수를 통해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인프라 역량을 측정하여
    도서관 서비스
     환경의 현재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 지금 준비해야 할 문해력의 미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8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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